꽃내음 가득한 따뜻한 봄날, 어르신들께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하구 중식봉사 협회에서 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사하구 중식봉사 협회에서는

짜장면, 만두, 단무지에

후식으로 바나나, 요구르트까지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요로운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평소 짜장면을 접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아이고 참 맛있다! 오랜만에 별미다”하며 맛있게 식사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는 어르신들께 사하경찰서교통관리과에서 후원해주신 ‘효자손’도 선물로 드리니

어르신들은 한층 더 기쁜 마음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하구 중식봉사 협회 회원들은

300명이 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사하구 중식봉사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